여행/제주도
[2008년]붉은 못 허브팜
NJHouse
2014. 8. 20. 19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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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은 못 허브팜으로 간단한 끼니를 때우러 갔습니다.
주차장도 한산하고~ 덩그러니 통나무 모양의 커피숍같은 분위기가 나는 그런곳이었어요~
여기에 햄버거를 판다고 하여 간단히 먹고 가려고 들렀습니다.
여기에 뭐 사진을 찍을게 있을까 하고 그냥 갔더랬죠~ ㅋㅋ 후회했습니다.
가게안에 들어서면 카운터가 보이고 카운터 뒷쪽으로 왼쪽 벽면으로 허브에 대한 것이 쫘~
펼쳐저 있습니다. 허브관련 제품들은 많은 곳에서 판매되고 있죠~ ^^
주인분 되시는 분이 친절하게 더우니까 목 뒤에 시원한 허브스프레이를 뿌려주시더군요.
참 시원했습니다.
허브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.
허브 차는 햄버거를 시키면 무료로 제공해주십니다~ 혀브향이 강하지도 않고 은은한게
기분이 좋아지더군요.
자자~ 드뎌 햄버거가 나왔습니다. 사진기를 안가져온걸 여기서 후회했죠~ 엄청나게 큰
햄버거였습니다. 첨봤어요~ ^^ 근데 거기다 맛도 훌륭하더군요~ 직접 손수 만드시는거
같은데 햄 맛에 단백함을 느끼고 야채 과일에 신원한 맛이 어우러져 하나도 남김없이 다
먹어 치우게 만들더군요~ ("아~ 사진으로 보여드려야 되는데... 아마두 인터넷에 있을
듯 합니다.")
가게를 나오면선 참 맛있네요~ 라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. 제주도에 가면 꼭 한번 먹
어보세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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