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/제주도

[2008년]한림공원

NJHouse 2014. 8. 20. 08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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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공원은 그 규모로 모나 보존가치로 보나 어느 하나 흠 볼때가 없는 곳이랍니다. 제 짧은 견

해로는요~ 허...허... ㅡㅡa

이나 때양볕이 너무나 강해서 정신을 놓고 다녀 기억이 잘 나질 않네요~

한림공원에는 야자수길, 협재.쌍용동굴, 재암민속마을, 사파리조류원 등등 볼거리가 많았는데요.

너무커서 다 돌아보지 못했답니다. 가장 잘 생각나는것은 협재.쌍용동굴~ (너무나 시원했답니다.

^^) , 사파리 조류원에 타조 가 젤루 많이 생각나네요~

야자수 길 이었는데요~ ㅡㅡ? 야자수가 안나오게 찍었네요~ 분명히 야자수 찍었는데 어디갔는지 가물가물...

협재.쌍용동굴 입구이구요~ 밖은 엄청 더웠는데 동굴안은 에어콘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했습니다.

살아있는 돌이라고 합니다. 왜 살아있는지는~ ARS퀴즈~ ㅋㅋ 까묵었어요~ ++;

살아있는돌은 지금 보시는 사진 천장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.

   "조선 영조시대에 이 고장 한림읍에 살았던 소년 진좌수는 서당에 가던 길에 소나기를 만나 동굴로  몸을
    피하게 되었다. 그곳에서 그는 예쁜 소녀를 만나 그 소녀의 구슬을 갖고 함께 놀았다. 이후부터 진좌수는
    매일 동굴에서 소녀를 만나서 놀았는데, 날이 갈수록 그의 얼굴이 야위어 갔다.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서당
    훈장은 그 소녀가 늙은 여우인 것을 알아내고 진좌수에게 '다음에 그 소녀를 만나면 그 소녀의 구슬을 삼
    키면선 '하늘'과 '땅'과 '사람'을 보라'고 당부하였다. 다음날 소녀를 만난 진좌수가 훈장의 말대로 구슬을
    삼켜버리자 소녀는 갑자기 여우로 변해서 진좌수에게 덤벼들었다. 이에 당황한 진좌수는 하늘과 땅은 미
    처 보지 못하고 동망치다기 자나가는 사람을 만나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. 그때 부터 그는 하늘과 땅에 대
    해서는 알지 못하나 사람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명의가 되었는데 사람의 뱃속을 환히 들여다
    볼 수 있어 죽은 사람도 살려내었다고 한다. 이 석조각품은 진좌수가 소녀로 둔갑한 여우를 만나 구슬을
    삼키려는 모습을 모사하고 있다." 이런 야그라네요~ ^^

   모자상

타조 귀엽죠~ ^^

"한림공원에 있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 236호인 쌍용동굴(雙龍洞窟)에 용(龍) 두마리가 살았었다는
 전설(傳說)이 있는데, 하늘로 승천(昇天)하였다가 살던 고향(故鄕)이 그리워 다시 내려오는 모습을 형
 상화 하여 조각한 것 입니다."

한림공원은 제주도 관광에서 뺄수 없는곳 인거 같습니다. 돌다 보면 참 중간 중간 연결고리가 기념품

가게로 연결이 되어있는데요~ 첨에는 "넘 장사속이다~"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좀 돌다 보니 이곳이

없으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~ 뭐 고객을 생각하면서 장사도 하는 뭐 1석2조의 마케

팅인 셈이죠~ 엄텅쿤 한림공원을 돌아봤습니다~ ^^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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